어쩌다 이런 일이
대학교 학습동아리를 꾸려 게임 개발에 도전하게 되었다.
멤버는 물리학과 3명과 컴퓨터공학과 1명, 그리고 나.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인원이 있어, C#을 배우기보단 C++로 할 수 있는 언리얼을 사용하자고 결론이 났다.
그렇게 난 언리얼 개발에 도전하게 되었다.
짧게 해 보며 느낀 점
우선, 자료가 정말 적다. 유니티의 경우 블로그나 유튜브에 강의 형식으로 된 영상이 정말 많은데, 언리얼은... 공식 문서나 공식 유튜브, 혹은 해외 유튜브에 자료가 훨씬 많다.
Brackeys님 덕에 영어로 된 영상을 보는 건 익숙하지만, 게임 개발에 첫 발을 디딘 팀원들에겐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.
그 외에도 이것저것 비슷한 듯 달라서,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.
이 카테고리는 왜 만들었나?
기왕 새로 배우는 거, 배운 내용도 정리할 겸, 팀원에게 공유도 할 겸 포스트를 작성하기로 했다. 대부분은 팀 노션에도 배포하지만, 한글 자료도 구하기 힘든 이곳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.
내부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선에서 글을 작성하니 줄타기가 좀 어렵겠지만, 오늘도 '어떻게든 되겠지'라는 마음으로 일을 벌여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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