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가부터 선정까지오랜만의 포스팅이다. 복학하고 수업을 듣고, 프로젝트를 하며 바쁘게 지났는데, 여전히 돌아보면 남은 것이 없었다. 그래서, 사실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. 이달 초 진행된 메커톤에도 참여했었는데, 처참하게 광탈하며 정신적으로 많이 심각한 상태였다. 그럼에도 벌려놓은 프로젝트는 많았고, 하루가 바쁘게 내 할 일을 했다. 성공도 보장할 수 없고, 돈도 못 벌 일에 하루를 모두 태운다는 게, 이제는 젊음과 배움으로 극복하기엔 힘에 부치더라. 재밌넥은 일종의 휴양이었다. 3일 밤새는 게 휴식이라는 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, 내가 지고 있는 많은 프로젝트들을 잠시나마, 아무 생각 없이 내려놓을 수 있었으니까. 그래서 이번에 재밌넥에 참가하고 싶었다. 지원서 작성 재밌넥 소식은 한창 메커톤이 진행 중일..